통영, 거제 지역의 최애 간식거리는 꿀빵인가 봐요. 가는 곳마다 꿀빵집이 참 많습니다. 저희도 안먹어볼 수 없죠! 통영항 서호시장 내 부일식당에서 복국으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디저트 거리로 근처의 이야~꿀빵 들렀습니다. 지나가다 눈에 띄어 들렀는데 1박 2일에 소개 되었던 집인가 봐요! 그럴 법도 한게 위치적으로 사람의 발길이 머물만한 곳에 있습니다. 저희도 그래서 들렀구요 :) 저희가 9시경 조금 넘어서 들어갔더니 이제 막 빵들이 나오는 모양이더라구요. 사장님도 빵 만드시느라 분주하십니다. 저희는 아침식사를 평소보다 많이 한 탓에 조그만 3개 들이 세트를 하나 샀습니다. 어떤 맛일까 궁금했지만 일단 참고 먹을 수 있을 만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. 사진만 봐도 참 달콤해 보이죠? 네 달콤과 고소의 조화..